인사말

큰빛교회 담임목사 천병성

크리스천 교육만이 대안입니다.

부모에게 있어서 자녀교육은 포기할 수 없는 소중한 의무이며 책임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부모의 관심과 희생적인 투자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이 뜻대로 자라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미 공교육 현장은 진화론 사상과 각종 세속적인 이념들, 나아가 소중한 자녀들의 삶을 어둡게 만드는 해로운 정보들이 넘쳐나는 곳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경건한 부모 밑에서 자랐으면서도 믿음의 길에서 떠나 세상으로 나가는 자녀들을 바라보면서 크리스천 교육만이 대안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가 반드시 가야 할 길로 아이를 훈련시키라. 그리하면 그가 늙어도 그 길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22:6)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을 어려서부터 말씀을 중심으로 가르쳐 훈련시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자녀들이 어린 시절부터 성경을 중심으로 교육 받게 되면 성인이 되어서도 믿음의 길을 떠나지 아니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경건한 부모들이 원하는 자녀교육에 대한 길을 따라 우리의 소중한 자녀들을 가르치는 학교가 될 것입니다.